서울시는 한국플라스틱산업협종조합과 함께 플라스틱 순환 생태계 구축을 위해 이른바 '자원순환형 봉투' 25만 9천 장을 보급한다고 밝혔습니다.
시는 오늘(12일) 오전 시청에서 관련 협약을 맺은 뒤 이같이 발표했습니다.
자원순환형 봉투는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제작했습니다.
봉투는 여의도와 잠실을 포함한 한강공원 11곳과 남산과 서울숲 등 시 직영 공원 24곳에 시범 보급합니다.
김권기 서울시 자원회수시설추진단장은 "이번 협약이 기후 위기 해결에 한 발짝 다가가는 길이 되길 기대한다"고 말했습니다.
YTN 최기성 (choiks7@ytn.co.kr)
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
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
[전화] 02-398-8585
[메일] social@ytn.co.kr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12121023397744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